의학도서실 홈페이지 개편
지난 3월,
본원 가정의학과 박중철교수가
'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' 라는 에세이집을 펴냈습니다
'이 책은 인간의 삶을 생존과 실존으로 구분하고,
생명 역시 목숨과 존엄이라는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여
인간다움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좇는다'
라고 저자는 말했습니다
삶의 마지막에 선 사람들과 생활하면서
너무나도 인간적인 한 의사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
감사와 존경, 그리고 나의 삶도 성찰하게 되는
시간이 될 것입니다.